1회 주사로 2.5년간 효과…유전성 난청 환자 90% 청력 회복
OTOF 유전자 변이로 인한 난청 환자 90%가 단 1회 주사로 청력을 회복했으며, 효과는 최장 2.5년간 지속됐다. 이번 임상은 0.8세 영유아부터 32.3세 성인까지 총 42명에게 유전자 치료제를 투여했다. 이는 성인 환자를 포함한 최대 규모 연구로 장기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2026-04-28
OTOF 유전자 변이로 인한 난청 환자 90%가 단 1회 주사로 청력을 회복했으며, 효과는 최장 2.5년간 지속됐다. 이번 임상은 0.8세 영유아부터 32.3세 성인까지 총 42명에게 유전자 치료제를 투여했다. 이는 성인 환자를 포함한 최대 규모 연구로 장기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2026-04-28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태지역 유망 바이오텍 발굴을 위해 ATLATL과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2년 설립된 에피스는 상하이 등 5개 도시의 ATLATL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를 운영한다. 선정 기업은 센터 입주와 함께 R&D 인프라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6-04-28
인사이트의 경구용 JAK 억제제 포보르시티닙이 비분절성 백반증 임상 3상에서 52주차에 18.9%의 환자가 75% 이상 안면 증상 개선을 보이며 위약군(3.1~6.8%) 대비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임상은 STOP-V1, STOP-V2로 명명된 2개의 연구로 진행됐으며, 포보르시티닙 30mg을 투여해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인사이트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 규제기관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2026-04-28
미크론급 해상도의 여성 음핵 3차원 신경 지도가 최초로 완성돼 최대 직경 0.7mm의 신경 구조가 명확히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분층 위상차 단층촬영 기술로 신경의 '나무가지' 분기 패턴과 기존보다 넓은 지배 범위를 확인했다. 이는 성전환 및 종양 제거 수술의 정밀도를 높여 기능 보존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04-28
삼중음성유방암(TNBC)이 유도하는 팔미트산이 호중구를 활성화시켜 리포칼린-2(LCN2) 분비를 촉진, 폐 혈관 장벽을 파괴해 전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미트산은 Toll-유사 수용체 4(TLR4) 경로를 통해 호중구를 활성화하며, 호중구 유래 LCN2가 혈관 내피세포의 밀착연접을 손상시켜 암세포의 혈관 밖 유출을 돕는다. 이에 따라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지방산 합성을 표적할 경우, 혈관 통합성을 보호하고 폐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
2026-04-28
한국과 카타르 양국이 바이오, 반도체 등 4개 첨단산업 분야에서 투자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첨단산업 역량과 카타르의 자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 분석 등 의약품 분야와 저전력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등이 주요 대상이다. 양측은 향후 유망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6-04-28
수 시간 내 우울증을 개선하는 케타민의 신속 효과가 기존에 알려진 NMDA 수용체가 아닌 μ-아편 수용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타민이 뇌 특정 신경세포의 μ-아편 수용체를 활성화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회로 불균형을 수 시간 내에 바로잡는 것이다. 이번 발견으로 수백개의 GPCR을 표적하는 정밀 항우울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2026-04-28
미국 제네릭사 암닐이 바이오시밀러 기업 카시브를 11억 달러(약 1조6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4개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연구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암닐은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7만5000리터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12개 이상 바이오시밀러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6-04-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의약품 제조소 이전 시 동등성 입증 자료 요건을 합리화했다. 이번 개정으로 경미한 제조방법 변경이 수반될 경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대신 비교용출시험 자료 제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제약사가 자체 설정한 시험조건도 인정돼 허가 변경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4-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제공하는 '전자 첨부문서' 표준 지침을 마련해 현재 주사제 등 109개 품목에 적용한다. 이는 지난 2024년 약사법 개정으로 종이 대신 전자적 정보 제공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으로, 작은 글씨 등 기존 종이 문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식약처는 향후 대상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