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 '방전'시키는 스위치 발견…PARK7 억제시 항암효과↑
면역세포의 에너지 공장을 멈춰 T세포를 탈진시키는 핵심 단백질 'PARK7'이 발견됐다. PARK7은 미토콘드리아 내 ATAD3A 단백질 기능을 막아 에너지 생성을 차단하고 T세포 탈진을 유도한다. 실제 PARK7을 제거한 쥐에서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확인돼, 새로운 면역항암제 타깃이 될 전망이다.
2026-06-16
면역세포의 에너지 공장을 멈춰 T세포를 탈진시키는 핵심 단백질 'PARK7'이 발견됐다. PARK7은 미토콘드리아 내 ATAD3A 단백질 기능을 막아 에너지 생성을 차단하고 T세포 탈진을 유도한다. 실제 PARK7을 제거한 쥐에서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확인돼, 새로운 면역항암제 타깃이 될 전망이다.
2026-06-16
다케다의 경구용 기면증 1형(NT1) 치료제 후보물질 '오베포렉스톤' 투여군 약 70%가 인지장애를 겪지 않는다고 응답해 위약군 15%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오렉신 수용체-2(OX2R) 작용제인 오베포렉스톤은 12주간 진행된 2개의 임상 3상에서 일상 기능과 야간 수면의 질도 위약 대비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해당 약물은 미국 FDA로부터 신약허가신청(NDA)을 접수하고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3분기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2026-06-16
체외 수정 성공률이 50%에 그치는 인간 배아의 발달 정체 원인이 중국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연구 결과, 발달 초기에는 중심체 과잉 복제로 인한 염색체 오류가, 후기에는 소포체 스트레스가 각각 발달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PLK4 억제제 등을 활용한 보조생식술 개선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2026-06-16
‘표적 불가’ 단백질 HuR을 분해해 BRAF 변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신규 분자접착제 분해제가 개발됐다. 이 물질은 HuR을 분해시켜 암 유발 유전자 BRAF 발현을 제거하는 기전으로, 전체 대장암 환자의 약 10%가 이에 해당한다. 기존 치료에 4~6개월 내 내성을 보이는 종양에도 우수한 억제 효과를 보여 새로운 병용 치료 전략으로 제시됐다.
2026-06-16
비엔나대 연구팀이 100년 넘게 이어진 분자 합성법을 대체할 '알킬 스왑' 기술로 수백 개 신약 후보물질 합성에 성공했다. 이는 N-메틸아민의 메틸기를 단순 알켄 화합물로 직접 교체해 복잡한 분자 구조로 변형시키는 기술이다. 플루옥세틴 등 기존 약물에 적용을 마쳤으며, 향후 후기 단계 신약 후보물질 변형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2026-06-16
스페인 연구진이 포티바이러스를 이용해 CRISPR 유전자 가위 전달체를 개발, 기존 담배얼룩바이러스(TRV) 외 3종의 바이러스를 추가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시스템은 LbCas12a 발현 식물에서 담배에칭바이러스(TEV) 등 다양한 포티바이러스 벡터를 통해 유전자 편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구로 기존 편집이 어려웠던 다양한 농업 작물에 대한 기능 유전체학 및 품종 개량 연구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2026-06-16
미국 인디애나대학교가 5년간 600만달러(약 87억원)를 지원받아 AI 기반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에 착수한다. AI로 수십억 개 화합물을 스크리닝해 뇌에 도달 가능한 신규 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신약 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2026-06-16
스텔스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마이티 테라퓨틱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최초의 바르트 증후군 치료제 '포지니티' 상용화에 나섰다. 이 약물은 출시 후 33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시작됐으며 이 중 85%가 완전 보험 적용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이번 상용화를 기점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관련 희귀 및 노화 질환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6-06-16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가 연매출 3074억원의 진단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신약 개발 사업부를 분사한다. 이는 600만개의 T세포 수용체(TCR)-항원 쌍 데이터를 보유한 신약 부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연말까지 구체적인 분리 방안을 확정하고 최적의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6-06-16
머크(MSD)가 AI 단백질 설계 기업 프로틸리온과 5억1000만달러(약 74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틸리온은 AI 데이터 생성 플랫폼 'Prot-MaP'을 제공하고 선급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양사는 해당 기술로 다중 표적 특이성을 갖는 최적화된 바이오의약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