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D1A 결핍, 삼중음성유방암 뼈 전이율 높인다"
ARID1A 유전자 결핍이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뼈 전이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63명의 환자 분석 결과, ARID1A 결핍은 아르기닌 대사 경로를 활성화해 면역억제세포(PMN-MDSCs) 증식을 유도했다. 핵심 효소 2종을 표적해 동물 모델의 뼈 전이를 억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06-03
ARID1A 유전자 결핍이 삼중음성유방암(TNBC)의 뼈 전이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63명의 환자 분석 결과, ARID1A 결핍은 아르기닌 대사 경로를 활성화해 면역억제세포(PMN-MDSCs) 증식을 유도했다. 핵심 효소 2종을 표적해 동물 모델의 뼈 전이를 억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06-03
브라질 제약사 EMS가 연간 4000만개 생산이 가능한 세마글루타이드 당뇨 치료제 '오지비(OZIVY)'를 출시하고 50만개 이상의 초도 물량을 공급한다. 오지비는 브라질에서 화학 합성으로 생산된 최초의 세마글루타이드로, EMS는 펩타이드 플랫폼 구축에 12억 헤알(약 312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회사는 오는 15일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해 브라질 내 당뇨병 치료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6-03
얀센의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가 브라질에서 2세 이상 소아의 중등도-중증 활성 크론병 치료제로 확대 승인을 받았다. 스텔라라는 염증 과정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12(IL-12)와 인터루킨-23(IL-2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인간 단일클론항체이다. 이번 승인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소아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며, 해당 품목 허가는 2029년 10월까지 유효하다.
2026-06-03
화이자의 ADC '파드셉'이 브라질에서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으로 근침윤성 방광암 적응증을 추가했다. 이번 허가로 시스플라틴이 부적합한 환자의 방광 절제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사용되며, 20mg과 30mg 두 용량으로 승인됐다. 넥틴-4 표적 약물인 파드셉의 허가 유효기간은 36개월이다.
2026-06-03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베링거인겔하임이 독일 약가 정책에 반발해 총 3조원대 투자를 축소한다. 릴리는 알체이 공장 고용을 1000명에서 500명으로 줄이고, 베링거는 2027년 이후 투자를 감축할 계획이다. 축소된 자금은 미국 등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2026-06-03
지씨셀이 식약처가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맞춤형 컨설팅' 대상 5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은 GMP 운영, 기술이전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규제 지원 사업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 시스템을 구축하고 CDMO 파트너로서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6-06-03
일라이 릴리가 독일 비만 치료제 주사기 생산 공장에 대한 기존 26억7000만달러(약 3조8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절반으로 축소한다. 이번 결정은 제약사에 더 높은 할인율과 엄격한 급여 상환 규정을 적용하는 독일의 약가 인하 법안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브랜드 의약품 간 가격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며,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독일 내 투자를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줄일 예정이다.
2026-06-03
데션메디슨의 차세대 KRAS G12C 억제제 '엘리스라십'이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에서 객관적반응률(ORR) 70%라는 이정표적 효능을 보였다. ASCO 2026에서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 질병통제율(DCR)은 95%에 달해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에서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내 글로벌 규제기관과 신약 허가 신청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6-03
제브라 테라퓨틱스의 희귀질환 치료제 '미플리파'가 연매출 8740만달러(약 1267억원)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2024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미플리파는 니만-피크병 C형(NPC) 치료제로, 출시 이후 총 170건의 신규 처방을 확보했다. 제브라는 현재 300~350명 수준인 미국 내 진단 환자 수를 900명까지 확대해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06-03
일라이 릴리가 한미약품으로부터 GLP-2 기전의 비만 신약 권리를 확보하는 등 총 50억달러(약 7조2500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 3건을 발표했다. 한미약품과의 계약으로 릴리는 해당 비만 신약에 대한 대부분의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외에도 중국 하이스코로부터 최대 5개 프로그램, 스웨덴 카무루스로부터는 약물 전달 기술에 대한 권리를 확장했다. 이번 연쇄 계약은 여러 치료 분야에 걸쳐 릴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