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불가' 두경부암, TCR 이중항체 IMA401 반응률 29%
이마포진의 TCR 이중항체 IMA401이 '표적 불가' 영역이던 두경부암에서 29%의 반응률을 기록했다. 세포 내 단백질을 표적하는 기전으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실렸다.
2026-06-05
이마포진의 TCR 이중항체 IMA401이 '표적 불가' 영역이던 두경부암에서 29%의 반응률을 기록했다. 세포 내 단백질을 표적하는 기전으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보인 환자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에 실렸다.
2026-06-05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2분 내에 자폭해 주변 100마이크로미터(μm) 내 모든 세포를 파괴하는 신규 면역세포 '파열모세포(ruptoblast)'를 발견했다. 이 세포는 호르몬인 액티빈 수치 이상을 감지하면 '파열사(ruptosis)'라는 새로운 방식의 세포 사멸을 통해 주변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열모세포는 호르몬 감시와 면역 방어의 이중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새로운 항감염 또는 항암 치료 전략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05
다케다제약이 '지불지연' 반독점 소송 패소로 2025 회계연도 실적을 순손실 1520억엔(약 1조4000억원)으로 수정했다. 이는 변비 치료제 '아미티자'의 제네릭 출시 지연 혐의에 대한 평결로 4025억엔(약 3조6000억원)의 법적 비용을 반영한 결과다. 다케다는 항소할 계획이지만, 이번 평결은 제약사가 관련 소송에서 배상 책임을 진 첫 사례다.
2026-06-05
미국 대법원이 아마린의 심장약 '바세파' 특허 소송에서 9:0 만장일치로 제네릭사인 히크마의 손을 들어줬다. 히크마는 2012년 승인된 적응증으로만 '스키니 라벨'을 통해 약물을 출시했으나, 아마린은 특허가 남은 다른 적응증 사용을 유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번 판결로 특허 침해 유도 입증 기준이 높아져 향후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 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6-06-05
칸팡바이오의 PD-1xVEGF 이중항체 '이보네시맙'이 진행성 편평 비소세포폐암 3상에서 표준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34% 낮췄다. 해당 임상서 이보네시맙 투여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7.9개월로, 대조군 23.7개월 대비 4.2개월 길었다. 이번 결과로 이보네시맙은 새로운 1차 치료 옵션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2026-06-05
미국 하원이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절차 간소화를 요구하는 2027 회계연도 예산법을 찬성 213표로 통과시켰다. 이는 호주처럼 위험도 낮은 1상 임상시험은 규제기관 심사를 생략해 임상 진입 속도를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별도로 백악관도 FDA의 '신속 IND 파일럿 프로그램'을 공식 검토 중으로, 미국 내 초기 신약 개발이 빨라질 전망이다.
2026-06-05
릴리의 표적항암제 '셀퍼카티닙'이 RET 융합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재발·사망 위험을 83% 낮추는 데 성공했다. 3상 임상 결과 셀퍼카티닙 투여군의 2년 무사건생존율은 92%로, 위약군(61%)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총 151명이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NEJM에 게재됐으며, 3등급 이상 부작용은 67%에서 발생했다.
2026-06-05
분자지심이 개발한 AI 플랫폼 'MMDesign'이 12개 치료 표적 중 90% 이상에서 특이적 결합에 성공하며 피코몰급 친화력을 달성했다. 특히 난치성 표적으로 알려진 TNFα에 대해선 단 14개 후보물질 테스트로 50%의 성공률과 51pM의 친화력을 갖는 항체를 발굴했다. 회사는 '생성-여과' 전략을 통해 기존의 무작위 스크리닝 방식을 대체하고, 향후 다중 특이성 생물학적 제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6-06-04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진이 1년 만에 4번째로 약물 내성균을 사멸시키는 새 항생물질 '마니코마이신'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기존 항생제와 달리 박테리아 리보솜의 출구를 막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며, 이를 기반으로 60종의 파생물질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인체 세포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체내 활성 시간을 최적화해 임상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6-06-04
중국 연구진이 6개 유전자를 편집한 돼지의 간과 신장 2개를 뇌사자에게 동시에 이식해 5일 가까이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이종이식에서 초급성 면역 거부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일세포 분석 결과 S100A12+ 호중구가 초기 면역 반응의 핵심 허브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의 동소 전간 및 양측 신장 동시 이종이식 사례로, 향후 임상 전환의 실행 가능성과 틀을 마련했다.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