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청소년, 식후에도 뇌 보상회로 활성화…통제력 ↓
중증 비만 청소년 30명은 건강한 청소년 26명과 비교해 식후 뇌 보상회로가 과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만감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보상 영역의 연결은 강화됐지만, 인지 통제 영역과의 연결은 약화됐다. 이는 비만이 뇌 시스템의 기능 장애 문제임을 시사하며, 향후 신경학적 차원의 중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16
중증 비만 청소년 30명은 건강한 청소년 26명과 비교해 식후 뇌 보상회로가 과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만감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보상 영역의 연결은 강화됐지만, 인지 통제 영역과의 연결은 약화됐다. 이는 비만이 뇌 시스템의 기능 장애 문제임을 시사하며, 향후 신경학적 차원의 중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16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후 백질 손상(WMI)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IF 8.1)에 6월 9일 실렸다. 빌리루빈은 B세포의 트랜스페린 수용체(TFRC)를 표적해 B세포 활성과 신경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TFRC 차단이 허혈성 WMI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부상했다.
2026-06-16
임신 40주 분만은 태반의 NAD+ 수치가 감소하며 시작된다는 연구 결과가 사이언스에 실렸다. NAD+ 감소는 분만 억제 효소(15-PGDH)를 비활성화시켜 분만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NAD+ 수치를 조절하는 조산 예방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
2026-06-16
진원생명과학이 종속회사 VGXI의 텍사스 공장 소유권 이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이번 조회공시는 해당 풍문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확인을 요구하는 것으로, 공시 시한은 2026년 6월 18일 12시다. 회사는 기한 내에 종속회사 VGXI 텍사스 공장의 소유권 이전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26-06-16
동아쏘시오그룹이 'BIO USA 2026'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자회사 비티젠은 바이오리액터 규모를 1만4000L로 55% 확대했으며,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 CDMO 역량을 선보인다. 동아에스티는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2026-06-16
미국·독일 공동 연구팀이 약 400종의 전사 인자 중 CAR-T 세포의 피로를 유발하는 핵심 유전자로 NFIL3을 특정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NFIL3을 제거한 CAR-T 세포는 더 오랜 기간 강력한 항암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CAR-T 세포는 동물 모델에서 종양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생존 기간을 연장해 고형암 치료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16
초기 NK세포의 면역 감시가 오히려 간암의 진화를 촉진하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내 림프구의 30~40%를 차지하는 NK세포가 종양 세포의 지질 대사를 재편성하고 암 줄기세포 특성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항LAG-3 요법과 간X수용체 작용제를 병용하는 면역대사요법이 진행성 간암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부상했다.
2026-06-16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피로버센'이 3상 임상에서 24주 치료 후 환자의 20%에서 기능적 완치 효과를 보였다. 이는 위약 투여군에서 0%의 완치율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며, 베피로버센 투여 환자의 24%는 기존 치료제 복용을 중단할 수 있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됐으며, 만성 B형간염 완치를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2026-06-16
비원이 80세 이상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 대상 BTK 억제제 '브루킨사'의 3상 임상 결과, 전체 반응률(ORR) 100%와 72개월 무진행 생존기간(PFS) 63.8%를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38명의 환자를 78.8개월간 추적 관찰한 SEQUOIA 임상 하위 분석 데이터로, 고위험 환자군에서도 지속적인 치료 혜택을 입증했다. 해당 데이터는 2026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고령 환자군에서 브루킨사의 장기 내약성 프로파일을 뒷받침한다.
2026-06-16
MD앤더슨 암센터가 7개 암종의 6만2000개 세포를 분석해 암세포가 단일 세포에서 기원해 급격히 진화하는 것을 밝혔다. 암세포는 복제수 변이(CNA)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종양 공격성과 치료 저항성을 획득한다. 연구진이 개발한 '폭발적 진화 지수(PEI)'가 높은 종양은 예후가 나빠, 향후 맞춤형 치료 전략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