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질병관리청이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와 분석정보 1000건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고위험·고수요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다중형질 데이터셋을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전주기 관리체계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논문·특허 100건 창출과 AI 기반 통합 포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6-24
질병관리청이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와 분석정보 1000건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고위험·고수요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다중형질 데이터셋을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전주기 관리체계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논문·특허 100건 창출과 AI 기반 통합 포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6-24
지난해 국내 HIV 신규 감염인이 975명 발생해 누적 생존 감염인이 1만70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년 900명에서 1000명 내외로 신규 감염이 보고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질병관리청은 '제2차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2024~2028)'을 추진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HIV 진단검사 워크숍을 열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뢰할 수 있는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4
오츠카의 ADHD 치료제 '센타나파딘'이 불안장애 동반 환자 3b상에서 8주 만에 증상 점수(AISRS)를 위약 대비 5.9점 개선하며 1차 지표를 충족했다. 2차 지표인 불안 척도(HAM-A) 점수도 위약 대비 1.92점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회사는 7월 24일까지 FDA 허가를 기다리며 승인 후 3개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
2026-06-24
카스젠 테라퓨틱스의 '사트리-셀'이 클라우딘18.2 양성 위암 치료제로 중국에서 허가받으며 세계 최초의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가 됐다. 해당 치료제는 진행성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종양 진행 억제와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2024년 미국에서 희귀 고형암 세포치료제가 허가된 것과 달리, 위암 분야에서 나온 첫 CAR-T 승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06-24
데피니움 테라퓨틱스가 LSD 제제 기반 주요 우울증 치료제 후기 임상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하며 주가가 약 50% 급등했다. 이번 결과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평가받았으며, 업계는 해당 약물의 최대 매출을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성공은 환각제 분야 전반의 시장 수용성을 높이고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24
오후 3시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 시 비소세포폐암 환자 사망 위험이 58% 감소한다는 내용의 '네이처 메디슨' 게재 연구가 4개월 만에 철회됐다. 네이처는 4개월간의 조사 끝에 임상 설계 변경, 데이터 패턴 이상 등 다수의 문제점을 확인해 결과의 무결성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1.3개월로 보고했으며, 저자들은 철회 결정에 동의했다.
2026-06-24
일라이 릴리가 AI 신약 개발 기업 압사이(Absci)에 4000만달러(약 580억원)를 투자해 탈모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압사이는 총 50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발표했으며, 릴리는 지분 확보를 대가로 자금의 대부분을 투자했다. 압사이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모발 성장 촉진 및 자궁내막증 치료를 목표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2026-06-24
인공지능(AI)이 미국에서 연간 35만명 이상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의 주범으로 '심장 섬유증'을 지목했다.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는 심장 내 흉터 조직인 섬유증이 돌연사 최고 위험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으로 이식형 제세동기가 필요한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6-06-24
일라이 릴리는 미국의 최혜국 대우(MFN) 정책 영향으로 이르면 올해 말 유럽에서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출시하며 현금 지불 시장을 우선 공략한다. MFN 정책은 미국 약가를 유럽과 연동시키는 제도로, 도입 후 유럽 내 신약 출시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향후 공공 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나, MFN 정책이 모든 출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24
독일 제약사 스타다가 오리팜의 비타민 등 소비자 건강 브랜드 16개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노르웨이 니코플러스 등 유럽 현지 선도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10개 제품을 도입한 데 이은 공격적 확장이다. 지난해 43억 유로(약 6조23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스타다는 추가 인수를 통해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