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오시큐어법 긴장감 속 中 바이오 딜 100건 육박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100건에 육박하며 바이오시큐어법 등 규제 강화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GSK가 10억달러에 인수한 아이올로스 바이오 사례처럼 중국 기술 기반의 빅딜이 이어지고 있으나, 미 의회는 투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6-06-26
미국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100건에 육박하며 바이오시큐어법 등 규제 강화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GSK가 10억달러에 인수한 아이올로스 바이오 사례처럼 중국 기술 기반의 빅딜이 이어지고 있으나, 미 의회는 투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6-06-26
새로 개발된 AI '코파인더'가 폐암 치료제 오시머티닙의 민감도를 높이는 핵심 인자로 'DAAM1' 유전자를 지목했다. 실제 PC9 폐암세포에서 DAAM1 유전자를 억제하자 오시머티닙의 반수 최대 억제 농도(IC50)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관찰 데이터만으로 약물 내성 극복을 위한 새로운 치료 가설을 제시하는 AI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다.
2026-06-25
대웅제약이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를 중동 8개국에 926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아시노파마와 체결했다. 이는 10년간의 최저 공급물량에 대한 확정 계약금액이며,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1452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사우디, UAE 등에서 최초 상업화일로부터 10년간 적용된다.
2026-06-25
중국 연구진이 인삼 추출 나노입자로 종양 내 수지상세포(DC)의 세포외소포(EV) 생성을 최대 30배 증폭시키는 'IGNITE'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나노입자가 수지상세포 성숙을 활성화하고 칼슘 신호전달을 조절해, DC가 종양 밖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항원 정보를 전달하게 한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IF=37.5)에 게재됐으며, 방사선 요법과 병용 시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
2026-06-25
셀트리온이 172명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에서 동등성을 입증한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해당 임상은 CT-P55와 오리지널 의약품의 약동학, 안전성 등을 비교 평가했으며, 1차 평가지표인 약동학적 동등성을 충족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을 시작으로, 확보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별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6-06-25
스위스 연구진이 망막 질환의 원인이 되는 시각 단백질 '원추 옵신'의 3차원 구조를 최초로 규명해 전세계 인구의 5%가 겪는 색각이상 등 실명 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열었다. 원추 옵신은 빛 흡수 전에도 신호전달 파트너와 미리 결합하는 분자 구조를 가져 빠른 신호 전달이 가능하며, 녹색 옵신은 개방된 구조로 낮은 에너지에도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원추 옵신 기능을 안정화하고 시력 손실을 늦추는 약물 개발이나 정밀 광유전학 치료법 개발의 분자적 토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06-25
항서제약의 PD-L1 억제제 '아데브렐리맙'이 중국에서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NSCLC)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허가받으며 질병 재발 및 사망 위험을 48% 낮췄다. 임상 3상에서 아데브렐리맙 병용군의 주요 병리학적 반응(MPR)률은 53.8%로 대조군(18.4%)의 약 3배에 달했다. 이는 중국 자체 개발 PD-L1 억제제 최초의 NSCLC 수술 전후 요법 허가로, 향후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06-25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17개 민·관·연 기관과 함께 천연물 원료 의약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의체는 국제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개발 초기 단계 맞춤형 허가 상담 강화, 해외 진출 지원체계 구축 등을 논의한다. 해당 협의체는 반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
2026-06-25
식약처가 제40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 퇴치 유공자 43명에게 포상하고,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을 수거하는 '안심수거 주간'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번 마약퇴치주간(6.22~6.28)에는 법무부, 대한약사회 등과 협력해 마약류 의약품 수거 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청소년 대상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식약처는 철저한 마약류 안전관리와 중독 예방·사회재활 지원을 통해 '마약 청정 국가'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2026-06-25
GLP-1 작용제가 비만·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사망 위험을 44%, 폐색전증 위험을 31%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2만6000여명의 10년간 실제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맥혈전색전증 위험도 17% 줄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뇌졸중 위험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