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RA, 10개 의약품 약가 최대 79%↓…시장 재편 가속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2026년 1조 7221억 달러로 5.8% 성장하고, 2031년에는 2조 470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 IRA에 따른 10개 의약품의 최대 79% 약가 인하와 GLP-1 경쟁 심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빅파마들은 공급망 재편과 AI 기반 임상 생산성 향상으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2026-06-28
글로벌 의약품 시장이 2026년 1조 7221억 달러로 5.8% 성장하고, 2031년에는 2조 470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미국 IRA에 따른 10개 의약품의 최대 79% 약가 인하와 GLP-1 경쟁 심화가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빅파마들은 공급망 재편과 AI 기반 임상 생산성 향상으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2026-06-28
2024년 2709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식용곤충 시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가 6월 29일부터 생산단계 안전관리인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잔류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HACCP 원칙에 따라 관리하는 것으로, 총 42개 인증기준 항목을 85% 이상 충족 시 인증서가 발급된다. 정부는 향후 「곤충산업법」 개정을 통해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2030년 43억8000만달러 규모로 전망되는 세계 시장 공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28
2025년 기준 전국 의료기관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는 총 11만736대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3% 증가했다. 특히 전산화 단층 촬영장치(CT)는 연평균 9.8% 늘어나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장비 평균 사용 연수는 10.3년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통계를 의료방사선 안전 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6-06-28
2025년 국내 감염병 사망자 1307명 중 CRE 감염증이 944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환자 수도 4만9053명으로 1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성홍열은 97.4% 폭증한 반면 백일해는 88.6% 급감하는 등 감염병별로 증감이 엇갈렸다. 전체 신고 환자는 13만9368명으로 전년 대비 20.3% 줄었으며, 질병청은 데이터 기반으로 유행에 대비할 계획이다.
2026-06-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7월 1일 동물실험을 대체할 차세대 위해성평가(NGRA) 기술 도입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싱가포르와 일본 등 2개국 전문가가 참여해 컴퓨터 기반(in silico) 모델과 같은 신기술(NAMs)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식약처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과학적 식품 안전평가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년 만에 대한민국약전 제13차 개정을 고시, 28개 의약품 규격을 국제 기준에 맞춰 정비했다. 이번 개정으로 흡입제 전달량 균일성시험법, 첨단바이오의약품 미생물 신속검출법 등이 신설됐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6-2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연간 100여 명이 앓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진단용 의료기기를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했다. 해당 '생체검사용도구'는 생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조직 검체를 전신마취 없이 채취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9개 주요 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6-06-28
재발률 90% 교모세포종 등 난치질환 3종 대상 세포치료 임상연구가 승인됐다. 환자 본인의 지방 유래 줄기세포와 혈액 유래 NK세포를 투여해 무릎 골관절염, 신경병증성 통증 등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기존 치료법이 없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28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 연구팀이 CAR-T 세포 표면을 당(糖)으로 코팅해 생존 기능성 세포 수를 약 2배로 늘리는 '당공학'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ST6GAL1 유전자를 과발현시켜 종양미세환경의 면역억제 단백질인 갈렉틴-3(Gal-3) 공격을 차단하는 방호막을 형성한다. 동물실험에서 해당 기술이 적용된 CAR-T는 35주간의 추적 관찰 결과 종양 성장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연장했으며, 향후 고형암 치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2026-06-28
소아암의 15%를 차지하는 육종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 MDM2 표적 분해제 'dCDK9-010'이 개발됐다. 이 물질은 MDM2를 활용해 암 증식 인자 P-TEFb를 분해하고 MDM2-p53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며, 기존 억제제보다 우수한 항암 활성과 낮은 정상세포 독성을 보였다. 향후 PARP 억제제와 병용 시 합성치사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