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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8만명을 14.2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 근육 감소와 비만을 동반한 '근감소성 비만'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54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육량은 정상이지만 비만인 경우보다 19% 높은 위험도이며, 비만은 아니지만 근육만 부족한 경우보다는 91%나 높은 수치다. 연구팀은 10년 내 발병률이 15%에 달하는 만큼, 향후 당뇨병 위험 선별 검사에 근육량 측정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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