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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 아닌 신경계 문제로 밝혀져…표적 치료 길 열려

존스홉킨스 의대가 인구 2~5%가 앓는 다한증의 원인 유전자로 'SCN10A'를 특정했으며, 유전성 다한증 가족의 20%에서 이 변이가 확인됐다. 이 변이는 땀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의 나트륨 채널(NaV1.8)을 과활성화시켜, 다한증이 신경계 문제임을 시사한다. 실제로 유전자 변이 쥐 모델에서 나트륨 채널 억제제로 증상이 감소해 표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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