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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킹 파이살 전문병원(KFSH)이 급성 간부전을 앓던 6세 남아에게 세계 최초로 단일 포트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술은 아이 아버지의 간 좌엽을 기증받아 단일 절개 부위만으로 진행됐으며, KFSH는 2023년 이후 총 165건의 로봇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해당 기술은 수술 부담과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며, KFSH는 이를 통해 고난도 장기이식 분야에서 로봇수술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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