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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레이그 테라퓨틱스가 정신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975억원(65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자금은 주요 우울장애를 표적으로 AMPA 수용체에 작용하는 선도 후보물질 'DT-101'의 글로벌 2상 임상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된다. 지난해 시리즈A로 2100억원을 조달한 드레이그는 DT-101 및 다른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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