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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니움 테라퓨틱스의 LSD 치료제 'DT120'이 주요 우울장애 3상 임상에서 6주차 우울증 평가 척도(MADRS) 점수를 13.3점 감소시키며 위약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단일 용량으로 투여된 이번 임상에서 위약군은 5.2점 감소에 그쳤으며, 12주차에도 약효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신약 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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