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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 2027년까지 163억 유로 재정 절감 목표 화이자도 투자 재검토…글로벌 제약사 투자 불확실성 확산

일라이 릴리와 베링거인겔하임이 독일 의료개혁에 반발해 현지 투자를 총 3조원 삭감했다. 독일 정부는 2027년까지 163억 유로 절감을 목표로 의약품 가격 할인율 인상을 추진 중이다. 화이자도 투자 재검토에 나서면서 빅파마의 '독일 엑소더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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