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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연구진이 젊을 때 빠른 성장을 촉진하지만 노년기 암과 수명 단축을 유발하는 'vgll3' 유전자를 처음으로 규명했다. 수명이 수개월에 불과한 아프리카 청록색 송사리에 CRISPR 기술로 vgll3 유전자를 변형하자 성장 속도는 빨라졌으나 흑색종 유사 종양이 발생했다. 해당 유전자는 인간에게도 존재하며, 2050년까지 15억명을 넘어설 65세 이상 노년층의 노화 관련 질병 연구에 새로운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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