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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수입 의약품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무역확장법 232조' 시행을 앞두고 있어, 오는 6월 12일 온쇼어링(자국 생산) 계획 제출 마감을 앞둔 바이오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온쇼어링 계약을 통해 관세율을 20%나 0%까지 낮출 수 있지만, 관세 부과 대상 품목과 성공적인 온쇼어링 투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신규 시설 건설에는 최대 2조9000억원과 5~10년이 소요된다. 특히 현금 보유량이 1년 미만인 바이오텍이 35%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불확실성은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와 생산 전략 수립에 심각한 차질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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