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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GLP-1 치료제 '파운다요'가 3상 임상에서 경쟁 약물인 노보노디스크의 경구 세마글루타이드 대비 혈당 강하 효과가 57.1%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52주차에 파운다요 최고용량 투여군은 당화혈색소(A1C)를 2.2% 낮추고 체중을 9.2% 감량시켜,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A1C 1.4% 감소, 체중 5.3% 감량)을 앞섰다. 릴리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2분기 말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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