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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FDA 수장 9명, 미페프리스톤 판결에 이례적 공동성명 "과학 기반 약물 승인 시스템 뒤엎는 선례 될 것" 경고

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수장 9명과 제약업계가 미페프리스톤 우편 배송 관련 소송에서 FDA의 약물 규제 권한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법원 판결이 FDA의 과학 기반 약물 승인 시스템을 뒤엎고, 2만여 개에 달하는 승인 의약품에 대한 공격의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제약협회(PhRMA)는 이번 판결이 선례로 남을 경우, 제약사들이 새로운 약물을 출시할 동기가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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