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이중항체 병용, 다발골수종 진행 위험 89%↓
존슨앤드존슨(J&J)의 이중항체 병용요법이 3상 임상에서 다발골수종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을 89% 낮췄다. BCMA 표적 '테크베일리'와 GPRC5D 표적 '탈베이'를 병용하는 이 요법은 사망 위험도 62% 감소시켰다. J&J는 2~5차 치료 환자 대상의 이 요법이 고위험군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6-07-22
존슨앤드존슨(J&J)의 이중항체 병용요법이 3상 임상에서 다발골수종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을 89% 낮췄다. BCMA 표적 '테크베일리'와 GPRC5D 표적 '탈베이'를 병용하는 이 요법은 사망 위험도 62% 감소시켰다. J&J는 2~5차 치료 환자 대상의 이 요법이 고위험군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6-07-22
일라이 릴리의 비만 신약 레타트루타이드가 3상 임상에서 최대 22.6%의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GIP·GLP-1·글루카곤 삼중 작용제인 이 약물은 위약(3.2%) 대비 체중 감소에는 성공했으나 심혈관 사건 감소 효과는 입증하지 못했다. 릴리는 2027년 1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6-07-22
주피터 뉴로사이언스가 팜알라 바이오텍의 MDMA 기반 신약 'ALA-002' 미국 판권을 선급금 50억원을 포함해 총 1500억원 규모로 도입했다. ALA-002는 치료 저항성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겨냥한 특허 제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시 300억원의 마일스톤이 지급된다. 주피터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파킨슨병 프로그램에 더해 중추신경계(CNS)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6-07-21
노바티스의 콜레스테롤 신약 '렉비오'가 2분기 매출 72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59% 급증했다. 연 2회 투여하는 siRNA 치료제인 렉비오는 경구용 경쟁 약물 등장에도 의사 주도 투여 시장에서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케심타'도 각각 43%, 32% 성장하며 회사 실적을 견인했다.
2026-07-21
캐나다 토러스 메디컬이 의료용 대마의 생체이용률을 10배 높인 나노의약품을 개발했다. '파워 나노' 기술로 기존 6%이던 생체이용률을 최대 80%로 높이고 약효 발현 시간은 10분으로 단축했다. 이 기술은 난치성 뇌전증,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21
노보 노디스크가 "위고비 체중감량 효과 47% 열등"이라는 릴리 광고에 대해 기만적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릴리가 자사 최고 용량을 위고비 구형 저용량(2.4mg)과 비교한 것을 문제 삼았으며, 노보는 광고 금지를 요구했다. 노보는 최근 19% 감량 효과의 7.2mg 고용량 위고비를 출시했으나, 최고 용량 간 직접 비교 임상은 없었다.
2026-07-21
노바티스가 총 2조 2500억원에 영국 바이오텍 마이릭스를 인수하며 항체-약물 접합체(AD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선급금만 1조 6500억원에 달하며, 기존 ADC와 다른 N-미리스토일전이효소(NMT) 표적 기술을 확보했다. 노바티스는 B7-H3, HER2 표적 전임상 후보물질을 시작으로 기술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6-07-21
GSK의 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가 브라질에서 5세 이상 소아용으로 확대 승인됐다. 이번에 허가된 피하주사 제형은 높은 질병 활성도를 보이는 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쓰인다. 로슈의 '오크레부스'도 12세 이상, 40kg 이상 소아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함께 허가됐다.
2026-07-21
한올바이오파마가 2025년 3월 하버바이오메드를 상대로 제기한 바토클리맙 중화권 라이선스 계약 해지 중재에서 패소했다. 국제상업회의소(ICC)는 한올바이오파마의 계약 해지 통지가 무효이며, 약 16개월 만에 라이선스 계약이 계속 유효하다고 최종 판정했다. 이에 따라 바토클리맙의 중국 내 중증근무력증(gMG) 허가 및 상업화는 기존 계약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07-21
사우디 킹 파이살 전문병원(KFSH)이 급성 간부전을 앓던 6세 남아에게 세계 최초로 단일 포트 로봇 시스템을 이용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수술은 아이 아버지의 간 좌엽을 기증받아 단일 절개 부위만으로 진행됐으며, KFSH는 2023년 이후 총 165건의 로봇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해당 기술은 수술 부담과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며, KFSH는 이를 통해 고난도 장기이식 분야에서 로봇수술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