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5-HIAA'로 맥락총 혈관 파괴…뇌 전이 길 열어
암세포가 뇌 연수막으로 전이되는 새로운 기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캔서(IF 28.5)를 통해 밝혀졌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5-HIAA 함유 세포외소포가 맥락총 혈관을 손상시켜 암세포가 뇌척수액으로 쉽게 침투하도록 돕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5-HIAA를 제어해 연수막 전이 초기 단계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4-08
암세포가 뇌 연수막으로 전이되는 새로운 기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캔서(IF 28.5)를 통해 밝혀졌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5-HIAA 함유 세포외소포가 맥락총 혈관을 손상시켜 암세포가 뇌척수액으로 쉽게 침투하도록 돕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5-HIAA를 제어해 연수막 전이 초기 단계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4-08
코로나19 백신(BNT162b2) 부스터샷을 같은 팔에 맞으면 더 빠른 중화항체 분비가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차 접종 부위 림프절의 기억 B세포가 CD169+ 대식세포의 도움으로 더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간단한 접종 위치 변경만으로 백신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4-08
GC녹십자의 미국 라레도 혈장센터가 예상보다 3개월 빨리 FDA 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미국 내 7개 센터 모두 승인됐으며, 연내 8번째 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2028년까지 원료 혈장 80%를 자체 조달해 수익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2026-04-08
지씨셀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사를 대상으로 CDMO 경쟁력을 알리는 ‘GC Cell Customer Day 2026’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전주기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수준의 GMP 인프라를 선보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협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08
건국대 연구팀이 노화 망막세포 표면 단백질 'Bst2'를 규명, 이를 표적으로 노화세포만 제거하는 치료 전략을 국제학술지(IF 15.7)에 발표했다. 10여년간의 연구 성과로, Bst2 항체 나노입자에 세놀리틱 약물을 탑재해 노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마우스에서 망막 기능을 회복시켰으며 다른 노화 질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2026-04-08
아이허브가 카일리 제너의 뷰티 브랜드 'k2o'와 글로벌 독점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180개국 고객에게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바이오활성 콜라겐 펩타이드를 함유해 최소 4주 만에 피부 탄력 개선 및 주름 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아이허브는 1500만명의 고객 기반을 활용해 전 세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6-04-08
레몬 유래 세포외소포(EV)를 활용한 경구용 캡슐이 대장암 조직 내 약물 축적량을 기존 대비 13배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40마이크로미터(µm) 이상의 캡슐이 기계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장 상피 장벽을 일시적으로 개방, 약물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전이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나노입자 약물 대비 종양 조직 내 약물 축적량을 6배 높여 대장암 화학요법 효과를 크게 향상시킨다.
2026-04-08
화이자가 2022년 54억달러(약 7조8000억원)에 인수한 글로벌 블러드 테라퓨틱스(GBT)의 옛 본사를 활용률 저조를 이유로 폐쇄한다. 이번 인수는 겸상적혈구증 치료제 '옥스브라이타' 확보가 목적이었으나, 옥스브라이타는 2024년 시장에서 철수했고 다른 후보물질 인클라쿠맙도 임상 3상에 실패했다. 해당 부지 근무자 전원은 원격 근무로 전환되며, 화이자는 16만4150제곱피트 규모의 건물에 대한 재임대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6-04-08
국내 심근병증 환자 245명에게서 질환과 연관된 핵심 유전자 144개가 발굴됐다. 1만1664개 심장세포 분석 결과, 기존에 알려진 심근세포뿐 아니라 내피세포와의 상호작용 이상이 주요 발병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향후 심근병증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0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벤조페논-3'을 2.4% 넘게 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주의사항 신설 등 화장품 표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드라이샴푸의 '사용 후 씻어낼 것' 문구 의무를 면제하고, 벤조페논-3 2.4% 초과 함유 제품에 '전신에 사용하지 말 것' 문구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약처는 오는 6월 9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소비자 안전 사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