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서열 설계로 RNA 생산 'ON/OFF'…새 전사 제어 기술 개발
DNA 서열 설계로 RNA 생성을 제어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제학술지(IF 17.0)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특정 DNA '플랩 구조'가 RNA 생성을 억제하며, 이 구조가 제거될 때 전사가 활성화되는 원리다. 향후 RNA 치료제, mRNA 생산, 핵산 진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26
DNA 서열 설계로 RNA 생성을 제어하는 기술이 개발돼 국제학술지(IF 17.0)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특정 DNA '플랩 구조'가 RNA 생성을 억제하며, 이 구조가 제거될 때 전사가 활성화되는 원리다. 향후 RNA 치료제, mRNA 생산, 핵산 진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26
2025년 기준 전 세계 혁신 신약 자산의 약 30%가 중국에서 비롯됐지만, 이 중 52% 이상이 임상 1상 이전 초기 단계에서 기술수출됐다. 이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역량은 확보했으나, 소규모 환자군에서 약효를 정밀하게 검증하는 글로벌 임상 개발 역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종양 신약의 1상부터 FDA 승인까지 성공률은 5% 미만에 불과해, 향후 성패는 임상 개발 능력에 좌우될 전망이다.
2026-04-26
암세포의 자연 사멸을 막는 새로운 '브레이크' GPX1-OSBPL8 신호축이 발견됐다. 활성산소 스트레스 시 OSBPL8이 GPX1을 소집, 지질 과산화를 막아 세포 사멸을 억제한다. 췌장암 등 3종 이상 암에서 과발현되는 GPX1은 새로운 항암제 개발 표적으로 떠올랐다.
2026-04-26
중국 연구팀이 암, 희귀질환과 연관된 '세포 안테나' 섬모 유전자 1978개를 담은 역대 최대 규모 데이터베이스 'CiliaKB'를 공개했다. CiliaKB는 6000편 이상의 논문을 바탕으로 유전자의 위치, 신호전달 경로, 질병 연관성 등 다차원 정보를 통합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다낭성 신장병, 암 등 관련 질환의 신약 타겟 발굴 연구가 크게 활성화될 예정이다.
2026-04-26
대웅제약이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리토바젯'이 초기 투여만으로 LDL-C를 약 50% 낮춘다고 밝혔다. 이는 고위험군 대상이며, 국내 성인 70% 이상인 저·중등도 위험군에는 신제품 '바로에젯'을 제시했다. 회사는 두 복합제 포트폴리오로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4-26
소니어 테라퓨틱스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1800만달러(약 261억원)를 조달하며 미국으로 거점을 이전했다. 2020년 2월 일본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델라웨어주에 지주회사를 설립했으며,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거점 이전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2026-04-26
단 수십 개의 조혈모세포만 유전자 편집해도 단 1회 주사로 치명적 독감을 막는 항체를 지속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을 통해 희귀 보호 항체 유전자를 조혈모세포에 직접 삽입, 이식 후 항체 생성 B세포를 만들어내는 원리다. 연구팀은 향후 HIV, 유전병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비인간 영장류 대상 시험에 나설 예정이다.
2026-04-26
GC지놈이 채혈 한 번으로 10종 이상의 암 위험도를 예측하는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서비스 '아이캔서치 10 Plus'를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8000명 이상의 임상 검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돼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국내 최초로 양성 결과 수진자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씨셀, GC녹십자의료재단과 함께 진단검사부터 바이오 물류까지 잇는 통합 서비스 역량을 선보이며 그룹사 시너지를 강조했다.
2026-04-26
메드트로닉 'Sphere-9' 카테터가 심실빈맥(VT) 환자에서 6개월 무재발률 65.5%를 달성했다. 해당 기기는 FDA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된 이중 에너지(PF/RF) 시스템이다. 회사는 FDA 승인에 따라 미국 내 허가를 위한 중추적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4-26
67만명 이상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 환자 대상 연구에서 항우울제 사용이 전체 사망 위험을 35%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사형 환자에게 사용되는 지사제 로페라미드는 사망 위험을 최대 2.39배까지 높였으나, 진경제는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항우울제 사용군은 고혈압 위험이 43% 증가하는 등 심혈관 질환 발생률도 더 높게 확인됐다.
202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