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단백질 성능 100배↑…'슈퍼 단백질' 탄생
UC버클리 연구팀이 AI로 단백질 성능을 100배 이상 높이는 'MULTI-evolve'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AI가 돌연변이를 예측·조합해 치료용 항체 발현량을 6배, 결합력은 3배 높이는 방식이다. 고효능 효소,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2026-05-24
UC버클리 연구팀이 AI로 단백질 성능을 100배 이상 높이는 'MULTI-evolve'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AI가 돌연변이를 예측·조합해 치료용 항체 발현량을 6배, 결합력은 3배 높이는 방식이다. 고효능 효소,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2026-05-24
스페인 연구팀이 혈당 조절의 핵심은 탄수화물 제한이 아닌, 균형 잡힌 식단 구성이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클리니컬 뉴트리션'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일 섭취가 오히려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는 널리 퍼진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결과로, 새로운 영양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2026-05-24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다트로웨이'가 1차 삼중음성유방암(TNBC) 치료제로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사망 위험을 21% 줄였다. 임상 3상에서 다트로웨이는 화학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OS)을 5개월 연장한 23.7개월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은 '프로젝트 오르비스'에 따라 진행됐으며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2026-05-23
중국 연구진이 80명에게서 얻은 110개 흉부 대동맥 샘플의 세포 76만여개를 분석해 치명적인 대동맥 박리의 발생 기전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특정 섬유아세포가 고갈되고 혈관 평활근세포가 'ENO1' 유전자로 인해 변형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끌어들여 세포외기질을 파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 ENO1 발현을 억제하자 대동맥 박리 진행이 지연되는 것을 확인,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5-23
B형간염 바이러스(HBV)가 L단백질의 69-108번 아미노산 서열을 이용해 '세포 내 수용체' SCARF2와 결합하며 핵으로 침투하는 과정이 처음으로 규명됐다. SCARF2는 세포 내 소낭에 있는 바이러스와 결합해 핵 주변까지 운반하는 '배달부' 역할을 하며, 이 결합을 막으면 바이러스 감염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발견으로 SCARF2는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 타깃으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2026-05-23
장기간 금욕이 정자의 DNA 손상률을 높여 오히려 임신 성공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욕 기간이 길어지면 정자가 생식관에 오래 머무르면서 활성산소종에 의한 DNA 손상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난임 시술 시 3~7일간의 금욕을 권장하던 기존 가이드라인의 변화를 예고한다.
2026-05-23
영국 연구진이 사멸한 암세포의 골격(F-액틴)과 면역세포(FcγR)를 연결해 항암 면역반응을 증강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다. 이 전략은 희귀한 1형 수지상세포(cDC1) 대신 종양 내 풍부한 다른 면역세포를 '가교 분자'로 훈련시켜 항원 포식 능력을 부여한다. 쥐 모델에서 화학·방사선 요법과 병용 시 종양 제어 시너지 효과를 확인, 기존 면역항암제 불응성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전망이다.
2026-05-23
CRISPR 유전자 가위 스크리닝을 통해 지카, 뎅기 등 4종 이상의 황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인체 단백질 'SPART'가 발견됐으며, 이는 19일 국제학술지 '셀 호스트 앤 마이크로브'에 게재됐다. SPART는 E3 유비퀴틴 리가아제 'ITCH'를 방해하여 바이러스 외피 단백질의 유비퀴틴화를 막고, 결과적으로 바이러스가 유전물질을 방출하는 '탈각' 과정을 차단하는 기전이다. 동물실험에서 SPART가 결핍된 쥐는 바이러스 양이 증가하고 태아 기형이 늘어났으며, 연구진은 이를 신종 병원성 바이러스
2026-05-23
중국 연구팀이 비장 표적 능력이 뛰어난 신규 지질나노입자(LNP) '113-AA-C8C14'를 개발해 비장 내 mRNA 발현량을 기존 대비 57배 높였다. 이 LNP는 CD19 표적 CAR mRNA를 탑재해 체내에서 CAR-T 세포 생성을 2.7배 증가시켰으며, 면역 사이토카인 분비량을 최대 3.7배 높였다. 췌장암 동물 모델에서는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2.3배 향상시켜 체내 CAR-T 세포 치료법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5-23
다중모드 AI 유방암 진단 시스템 'BINDS'가 불필요한 생검을 32.4% 줄이고, AUC 0.973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이는 2만7048명의 초음파, MRI 등 다중 데이터를 '영상-병리 특징 정렬' 기술로 통합 분석한 결과다. 향후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비침습적 정밀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