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론타", 사망자 3배 많아 주가 50% 폭락
ADC테라퓨틱스의 혈액암 치료제 '진론타'가 임상 3상에서 안전성 문제로 주가가 50% 이상 폭락했다. 1차 목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4개월 연장했으나, 사망자가 27명 발생해 대조군(9명)보다 3배 많았다. 회사는 8월 FDA 협의 후 4분기 내 정식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6-06-05
ADC테라퓨틱스의 혈액암 치료제 '진론타'가 임상 3상에서 안전성 문제로 주가가 50% 이상 폭락했다. 1차 목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은 1.4개월 연장했으나, 사망자가 27명 발생해 대조군(9명)보다 3배 많았다. 회사는 8월 FDA 협의 후 4분기 내 정식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6-06-05
앨나일람이 AI 기업 인셉티브와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의 RNA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인셉티브의 AI 모델로 저분자 간섭 RNA(siRNA) 분자를 신속히 발굴,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수 주 만에 성능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앨나일람 2030'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6-06-05
ADC테라퓨틱스의 ADC '진론타' 3상에서 치료군 사망률이 13.2%로 대조군(4.6%)보다 3배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무진행 생존기간은 6.1개월로 대조군(4.7개월) 대비 개선됐고, 완전관해율은 39.5%를 기록했다. 결과 발표 후 주가는 52% 폭락했으며, 회사는 4분기 내 FDA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2026-06-05
비만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가 1년 투여로 후성유전적 노화 속도를 2.5%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 17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더니든페이스(DunedinPACE)' 후성유전학적 시계를 통해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2026-06-05
오토반의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엘루네티롬'이 임상 2상에서 6주 만에 환자 75% 반응률, 50% 관해율을 달성했다. 뇌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를 표적하는 이 약물은 기존 치료를 받던 환자 21명에게 추가 투여됐다.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이 약물은 2027년 상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2026-06-05
랜드록스헬스가 250개 데이터로 150개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랜칩 인사이트 360'을 출시했다. 독자적인 바이오칩 기술로 단일 샘플에서 심혈관, 호르몬 등 여러 바이오마커를 동시에 분석한다. 회사는 6개월마다 반복 검사를 권장해 건강 추적을 지원한다.
2026-06-05
혈액 내 14개 단백질로 5년 이상 앞서 폐암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혈액 시그니처가 확인됐다. 노바티스 '카나키누맙'의 칸토스 임상 재분석 결과, 해당 시그니처가 높은 환자군에서 폐암 발병 위험이 약 50% 감소했다. 이는 폐암 1건 예방에 필요한 치료 환자 수가 55명인 수준으로, 향후 선별적 예방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05
분자지심이 개발한 AI 플랫폼 'MMDesign'이 12개 치료 표적 중 90% 이상에서 특이적 결합에 성공하며 피코몰급 친화력을 달성했다. 특히 난치성 표적으로 알려진 TNFα에 대해선 단 14개 후보물질 테스트로 50%의 성공률과 51pM의 친화력을 갖는 항체를 발굴했다. 회사는 '생성-여과' 전략을 통해 기존의 무작위 스크리닝 방식을 대체하고, 향후 다중 특이성 생물학적 제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6-06-05
중국 연구진이 6개 유전자를 편집한 돼지의 간과 신장 2개를 뇌사자에게 동시에 이식해 5일 가까이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이종이식에서 초급성 면역 거부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일세포 분석 결과 S100A12+ 호중구가 초기 면역 반응의 핵심 허브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의 동소 전간 및 양측 신장 동시 이종이식 사례로, 향후 임상 전환의 실행 가능성과 틀을 마련했다.
2026-06-05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진이 1년 만에 4번째로 약물 내성균을 사멸시키는 새 항생물질 '마니코마이신'을 발견했다. 이 물질은 기존 항생제와 달리 박테리아 리보솜의 출구를 막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며, 이를 기반으로 60종의 파생물질이 개발됐다. 연구팀은 인체 세포 독성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체내 활성 시간을 최적화해 임상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