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절단 없이 미생물 '생존 스위치' 끈다…차세대 CRISPR 기술 개발
서울대 연구팀이 DNA를 절단하지 않는 '베이스 에디팅' 기술로 여러 필수 유전자를 동시에 제어해 유전자변형 미생물의 생존을 차단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세포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의 시작 신호를 변형시켜 기능을 영구적으로 끄는 방식으로, 기존 CRISPR 기술보다 세포 손상과 돌연변이 위험이 적다. 해당 기술은 짧은 시간만 활성화해도 세포 생존을 비가역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향후 산업용 미생물 공정이나 장내 미생물 치료제 등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