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220명 감원 이어 연구 부문 인력도 감축
노바티스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바이오메디컬 연구 조직 내 일부 직원을 감원했다. 이는 최근 독일 생산시설 폐쇄를 결정하며 220명의 인력을 감축한 데 이은 조치이다. 해당 독일 공장은 2028년 말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2026-05-15
노바티스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바이오메디컬 연구 조직 내 일부 직원을 감원했다. 이는 최근 독일 생산시설 폐쇄를 결정하며 220명의 인력을 감축한 데 이은 조치이다. 해당 독일 공장은 2028년 말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2026-05-15
마약성 진통제 케타민의 항우울 효과를 일으키는 2가지 새로운 경로가 세계 최초로 규명돼 부작용이 적은 속효성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셀'과 '사이언스' 자매지에 각각 게재됐으며, 뇌 내 특정 수용체에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케타민의 환각 등 부작용을 피하면서 수 시간 내 우울 증상을 개선하는 차세대 항우울제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6-05-15
고혈압 치료제 '칸데사르탄'이 4시간 만에 슈퍼박테리아(MRSA)를 99.9% 사멸시키는 항생 효과가 확인됐다. 칸데사르탄은 MRSA의 세포막을 직접 파괴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작용해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약물 재창출 전략을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시장 공략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2026-05-15
항암 T세포 탈진의 원인이 '단백질 재활용' 시스템 고장으로 밝혀졌으며, E3 연결효소 복구로 회복이 가능함이 확인됐다. T세포 내 단백질 분해에 관여하는 E3 연결효소가 기능을 잃으면 세포가 탈진하는 핵심 기전이 규명된 것이다. 이는 E3 연결효소를 조절해 T세포 기능을 되살리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2026-05-15
AI 신약 개발사 모델 메디슨이 3250억개의 분자를 가상 스크리닝해 항암제(MDL-4102)와 항바이러스제(MDL-001)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특히 항바이러스제 MDL-001은 전임상에서 렘데시비르와 유사한 효능을 보였으며, 보존된 바이러스 중합효소 메커니즘을 표적으로 한다. 회사는 MDL-001을 내년에 임상에 진입시키고, MDL-4102는 IND 신청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6-05-15
미국 연방대법원이 2023년 미국 전체 낙태의 63%를 차지한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원격 처방을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이는 임신 10주에서 7주로 사용 기간을 단축하려던 항소법원의 판결을 막은 조치다. 이번 결정으로 소송 기간 동안 원격 처방이 유지되며, 2024년 미국 낙태의 약 25%가 원격으로 진행됐다.
2026-05-15
미국 연방대법원이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의 우편 배송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미국 내 전체 낙태의 약 67%를 차지하는 약물 낙태 접근성이 유지됐다. 이번 결정은 2021년 식품의약국(FDA)이 허용한 원격 진료 및 우편 배송을 금지하려던 제5연방항소법원의 판결을 무기한 보류시키는 조치이다. 이에 따라 미국 전체 낙태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원격의료를 통한 처방이 계속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6-05-15
정상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병든 세포만 골라 제거하는 새로운 크리스퍼 시스템 'Cas12a2'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 Cas12a2는 병든 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RNA를 인식해 활성화된 후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건강한 세포에서는 비활성 상태를 유지해 부작용이 0에 가깝다. 이번 발견으로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차세대 치료법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
2026-05-15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이 1조3100억원(9억460만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63%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성장은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BBM) 진단법 사용이 12배 증가하고, 자가 주사 제형인 '이클릭'이 출시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2027년까지 매출 2조6000억원을 달성하고, 올여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가 주사 제형 초기 치료 사용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2026-05-15
알츠하이머 망막 영상 진단 기업 뉴로비전이 1500만달러 투자 유치 후 혈액 진단 기업 듀린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조기 진단용 혈액 테스트 '듀리텍트(Duritect)'를 확보했다. 회사는 두 기술을 통합, PET 스캔을 대체할 비침습적 진단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