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식약처, 천연물 의약품 육성…광동·동아ST와 맞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등과 천연물 의약품 산업 지원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국제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등 4대 현안을 논의하고 반기별 회의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 정부는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26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등과 천연물 의약품 산업 지원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는 국제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등 4대 현안을 논의하고 반기별 회의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 정부는 중장기 육성 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26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육가공업체 미광식품이 제조한 '닭꼬치' 제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물질 5종이 표시되지 않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년 11월 3일부터 2027년 5월 18일까지인 1.2kg 제품으로, 닭고기, 우유, 대두, 밀, 쇠고기를 원재료로 사용했음에도 이를 표시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2026-06-26
제약바이오협회가 8월 25일부터 30명 정원의 AI 기반 DI·CSV 실습 과정을 이틀간 운영한다. 교육은 AI로 GMP 시스템을 구축하고 CSV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검증하는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8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실무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6-06-26
AI와 합성생물학으로 10년간 미개척된 수백만 종 '생물학적 암흑물질'에서 신약 발굴이 가능해졌다. 환경 DNA 유전자를 AI로 예측하고 합성하는 방식이며, 항생제 내성 및 신약 개발 효율 저하 문제의 해결책으로 평가된다.
2026-06-26
카스젠 테라퓨틱스의 '사트리-셀'이 클라우딘18.2 양성 위암 치료제로 중국에서 허가받으며 세계 최초의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가 됐다. 해당 치료제는 진행성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종양 진행 억제와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2024년 미국에서 희귀 고형암 세포치료제가 허가된 것과 달리, 위암 분야에서 나온 첫 CAR-T 승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06-25
데피니움 테라퓨틱스가 LSD 제제 기반 주요 우울증 치료제 후기 임상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하며 주가가 약 50% 급등했다. 이번 결과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평가받았으며, 업계는 해당 약물의 최대 매출을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성공은 환각제 분야 전반의 시장 수용성을 높이고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25
인공지능(AI)이 미국에서 연간 35만명 이상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의 주범으로 '심장 섬유증'을 지목했다.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는 심장 내 흉터 조직인 섬유증이 돌연사 최고 위험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으로 이식형 제세동기가 필요한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6-06-25
오후 3시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 시 비소세포폐암 환자 사망 위험이 58% 감소한다는 내용의 '네이처 메디슨' 게재 연구가 4개월 만에 철회됐다. 네이처는 4개월간의 조사 끝에 임상 설계 변경, 데이터 패턴 이상 등 다수의 문제점을 확인해 결과의 무결성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1.3개월로 보고했으며, 저자들은 철회 결정에 동의했다.
2026-06-25
독일 제약사 스타다가 오리팜의 비타민 등 소비자 건강 브랜드 16개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노르웨이 니코플러스 등 유럽 현지 선도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10개 제품을 도입한 데 이은 공격적 확장이다. 지난해 43억 유로(약 6조23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스타다는 추가 인수를 통해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6-06-25
일라이 릴리는 미국의 최혜국 대우(MFN) 정책 영향으로 이르면 올해 말 유럽에서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출시하며 현금 지불 시장을 우선 공략한다. MFN 정책은 미국 약가를 유럽과 연동시키는 제도로, 도입 후 유럽 내 신약 출시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향후 공공 보험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나, MFN 정책이 모든 출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