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백신·치료제 개발 지원
질병관리청이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와 분석정보 1000건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고위험·고수요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다중형질 데이터셋을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전주기 관리체계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논문·특허 100건 창출과 AI 기반 통합 포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6-24
질병관리청이 5년간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와 분석정보 1000건 구축을 골자로 하는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고위험·고수요 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다중형질 데이터셋을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는 전주기 관리체계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논문·특허 100건 창출과 AI 기반 통합 포털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6-24
8만6000여명 대상 유전자 분석에서 흑색종 위험 관련 신규 유전자 24개를 포함, 총 29개 유전자 위치가 드러났다. 이 중 SIKE1 유전자는 면역 체계의 암세포 감시 기능을 저해하는 새로운 발병 경로와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 개인별 점 개수 차이의 5%를 설명하는 다중유전자위험점수(PRS)도 개발돼 향후 고위험군 선별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6-06-24
8개국 공동 연구팀이 크론병 환자 14명에게서 병을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 'BIRC3' 돌연변이를 최초로 확인했다. 이 돌연변이는 RIPK1 단백질을 비정상 활성화시켜 장 상피세포의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임상 단계 RIPK1 억제제가 동물 모델에서 염증을 완화해, 새로운 표적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24
GLP-1 비만 치료제 반응이 특정 유전자 변이에 따라 달라지며, 일부 환자에서는 구토 확률이 최대 15배까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P1R 유전자 변이는 체중 감량 효과를 1.28% 높이지만 부작용을 유발하고, GIPR 변이는 티제파타이드 복용 시 구토 위험을 높인다. 이번 연구는 환자 유전 정보에 기반한 맞춤형 비만 치료 전략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24
GC녹십자가 미래 성장을 이끌 5대 핵심 파이프라인 '팹 파이브'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20% 농도 SCIG, mCOVID 백신, EBV 백신, 파브리병 치료제, EGFR X cMET ADC가 포함됐다. 회사는 20% SCIG의 미국 임상 3상 IND를 2027년 제출하고, mCOVID 백신은 내년 3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
2026-06-24
인공지능(AI)이 미국에서 연간 35만명 이상 사망하는 심장 돌연사의 주범으로 '심장 섬유증'을 지목했다.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는 심장 내 흉터 조직인 섬유증이 돌연사 최고 위험군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으로 이식형 제세동기가 필요한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26-06-24
오후 3시 이전 면역항암제 투여 시 비소세포폐암 환자 사망 위험이 58% 감소한다는 내용의 '네이처 메디슨' 게재 연구가 4개월 만에 철회됐다. 네이처는 4개월간의 조사 끝에 임상 설계 변경, 데이터 패턴 이상 등 다수의 문제점을 확인해 결과의 무결성을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을 11.3개월로 보고했으며, 저자들은 철회 결정에 동의했다.
2026-06-24
데피니움 테라퓨틱스가 LSD 제제 기반 주요 우울증 치료제 후기 임상에서 위약 대비 유의미한 증상 완화 효과를 확인하며 주가가 약 50% 급등했다. 이번 결과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평가받았으며, 업계는 해당 약물의 최대 매출을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성공은 환각제 분야 전반의 시장 수용성을 높이고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6-24
독일 제약사 스타다가 오리팜의 비타민 등 소비자 건강 브랜드 16개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노르웨이 니코플러스 등 유럽 현지 선도 브랜드를 확보했으며, 지난해 110개 제품을 도입한 데 이은 공격적 확장이다. 지난해 43억 유로(약 6조2350억원) 매출을 기록한 스타다는 추가 인수를 통해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6-06-24
카스젠 테라퓨틱스의 '사트리-셀'이 클라우딘18.2 양성 위암 치료제로 중국에서 허가받으며 세계 최초의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가 됐다. 해당 치료제는 진행성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종양 진행 억제와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2024년 미국에서 희귀 고형암 세포치료제가 허가된 것과 달리, 위암 분야에서 나온 첫 CAR-T 승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