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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다른 제조시설에서 9가지 결함이 추가로 발견되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번째 허가 거절을 받았다. 이번에 지적된 공장은 완제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곳으로, FDA는 무균 공정 및 품질 관리 미흡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HLB는 시정 계획 제출과 함께, 향후 10년 이상 판매를 목표로 미국 위탁생산(CMO) 업체를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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