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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이 준보훈병원으로 지정되어 강원·제주 지역 보훈대상자 9만1000여 명이 12월 1일부터 의료 혜택을 받는다. 기존 위탁병원에서 지원되지 않던 MRI, 초음파 등 비급여 진료비가 대상자별 감면율(30~90%)에 따라 지원되며, 특수임무유공자 등도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지정은 2년간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며, 보훈부는 효과성 분석 후 정식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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