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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테라퓨틱스가 4번의 도전 끝에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라이테나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하며 12년간의 시장 독점권을 확보했다. 라이테나바는 로슈의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을 안과용으로 재조제한 약물로, 세 차례의 허가 거절 이후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승인받았다. 이로써 약 13조 원 규모의 미국 시장에서 기존 오프라벨로 사용되던 정맥주사 제제를 대체할 공식 안과용 베바시주맙 제제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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