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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대 연구진이 변형 인터루킨-2(IL-2)를 탑재한 유산균으로 췌장암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CD8+ T세포를 활성화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유산균은 저산소 환경인 종양 내부에서만 증식해 IL-2를 방출하도록 설계돼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높인다. 동물실험에서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과 병용 시 단독 투여보다 효과가 증대됐으며 향후 인체 대상 안전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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