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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UIC) 연구진이 기존에 관찰이 어려웠던 3가지 분자의 효소 활성을 세포 전체에서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새로운 이미징 기술 'FINICI'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신호를 감지하면 어두워지는 '음성 바이오센서'의 광학 신호를 양성으로 전환해, 수 년이 걸리는 재설계 과정 없이 기존 센서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연구팀은 FINICI 기술로 암 관련 단백질인 Src 키나아제 등의 활동을 관찰했으며, 이는 약물이 세포 내 특정 위치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파악해 신약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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