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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 연구팀이 배아 발달을 모방한 '합성 조직자 세포'로 3차원 신장 오가노이드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Wnt 신호를 국소적으로 분비해 신장 단위의 방향성 성장을 유도하며, 1가지 신호로 2가지 핵심 발달 과정을 제어한다. 이번 성과는 기존 오가노이드의 재현성 문제를 해결해 향후 이식용 장기 개발과 신약 평가 모델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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