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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뇌 노화가 빨라지고, 치매 등 7종의 뇌 질환 위험이 커지는 인과관계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뇌 나이 예측 모델과 멘델 무작위 분석법을 활용해 9가지 대사물질 중 포도당이 뇌 노화의 핵심 원인임을 규명했다. 이는 혈당 관리가 뇌 건강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뇌 노화 고위험군 선별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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