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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테라퓨틱스의 IgA 신증(IgAN) 치료제 '트루타크나'가 임상 3상에서 위약 대비 단백뇨를 42% 감소시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가속 승인을 획득했다. 트루타크나는 B세포 활성화 인자(BAFF)와 증식 유도 리간드(APRIL)를 동시에 억제하는 최초의 재조합 융합 단백질 의약품이다. 베라는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완전 승인을 위한 신장 기능 저하 속도(eGFR) 확인 데이터를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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