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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선천성 질환 연구 '블랙박스' 해소 기대 14일 규칙 등 윤리적·법적 제약 극복 목표

전 세계 18개국 연구자들이 커플의 약 15%가 겪는 불임 문제 해결을 위해 줄기세포 기반 배아 모델(SCBEM)의 국제 공통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기존 배아 연구의 '14일 규칙' 등 윤리적·법적 제약을 극복하고, 수정 후 14~21일 단계인 낭배 형성을 모사하는 모델 연구를 표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성공률이 30~35%에 정체된 보조 생식 기술을 개선하고, 신생아의 약 3%에서 나타나는 선천적 질환 연구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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