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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정말 우려된다'…역대 3번째 규모 발병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로 현재까지 최소 708명이 감염되고 141명이 사망해 역대 3번째 규모의 발병으로 기록됐다. 현지 주민들의 불신으로 확진자 접촉자 추적률이 28.4%에 그치는 등 방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바이러스가 통제 불능 상태에 가깝다며 확산 억제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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