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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이 살모넬라균을 이용해 항암 바이러스를 종양에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동물실험에서 표준 항암제 대비 종양 크기를 73% 더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정맥 주사된 살모넬라균이 종양 내에서 간이나 비장보다 5000만배 높은 농도로 증식한 뒤, 암세포 안에서 항암 바이러스를 생성해 공격하는 '트로이 목마' 방식이다. 해당 치료법은 치료받지 않은 쥐 모델보다 생존기간을 최대 65일 연장했으며, 향후 주사 접근이 어려운 심부 종양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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