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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심장학회지, 11만명 대상 7.9년 추적 연구 결과 발표 소르빈산칼륨 등 8종, 고혈압·심혈관 질환 위험과 연관성 확인

프랑스 연구진이 11만여 명을 7.9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일부 식품 방부제가 고혈압 위험을 최대 39%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산화방지제 방부제 섭취 상위 그룹은 하위 그룹보다 고혈압 위험이 29%, 심혈관 질환 위험이 16% 더 높았다. 연구진은 소르빈산칼륨(E202)과 아질산나트륨(E250) 등 8종의 방부제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질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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