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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연구팀이 마늘이 흰줄숲모기의 교미율을 62.5%에서 0%로 낮추는 '천연 피임약'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마늘의 핵심 성분인 '이황화 디알릴'이 0.1% 농도에서 암컷의 미각 수용체(TrpA1)에 작용해 번식 행동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이는 뎅기열 등을 옮기는 해충 방제에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향후 현장 적용을 위한 제형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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