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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으며, 현재까지 80명의 의심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번 유행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분디부기오' 변종으로, 확진 8건, 의심 사례는 246건에 달한다. WHO는 의료진 4명이 사망한 점 등을 근거로 현재 보고된 것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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