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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갑상선 안병증 환자 대상 임상 3상 성공 암젠 '테페자'와 경쟁 구도 형성

비리디안 테라퓨틱스의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엘레그로바트'가 만성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24주 후 최대 54%의 반응률을 기록해 위약군(15%) 대비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피하주사 제형인 이 약물은 월 1회 투여군에서 복시 증상도 61% 개선했으며, 이는 위약군(38%)보다 높은 수치다. 회사는 연매출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 블록버스터인 암젠의 '테페자'와 경쟁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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