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항암 분자접착제 2종 IND 준비…18개월 내 후보물질 선정
프로젠이 p300과 CDK12 표적 항암 분자접착제 분해제 2종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 중 CDK12 분해제는 뇌 투과성으로 HER2 양성 암을 겨냥하며, p300은 다수 암종을 표적한다. 회사는 18개월 내 두 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준비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6-04-29
프로젠이 p300과 CDK12 표적 항암 분자접착제 분해제 2종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 이 중 CDK12 분해제는 뇌 투과성으로 HER2 양성 암을 겨냥하며, p300은 다수 암종을 표적한다. 회사는 18개월 내 두 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준비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6-04-29
PPAR 범주 작용제 키글리타자르가 18주간의 임상 2상에서 대사 관련 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간 지방 함량을 최대 39.5% 감소시켰다. 104명의 환자 대상 연구에서 64mg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36.3%의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간 손상 바이오마커도 개선됐다. 이에 따라 향후 대사성 지방간염(MASH)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04-29
OTOF 유전자 변이로 인한 난청 환자 90%가 단 1회 주사로 청력을 회복했으며, 효과는 최장 2.5년간 지속됐다. 이번 임상은 0.8세 영유아부터 32.3세 성인까지 총 42명에게 유전자 치료제를 투여했다. 이는 성인 환자를 포함한 최대 규모 연구로 장기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
2026-04-29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태지역 유망 바이오텍 발굴을 위해 ATLATL과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2년 설립된 에피스는 상하이 등 5개 도시의 ATLATL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를 운영한다. 선정 기업은 센터 입주와 함께 R&D 인프라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2026-04-29
미크론급 해상도의 여성 음핵 3차원 신경 지도가 최초로 완성돼 최대 직경 0.7mm의 신경 구조가 명확히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분층 위상차 단층촬영 기술로 신경의 '나무가지' 분기 패턴과 기존보다 넓은 지배 범위를 확인했다. 이는 성전환 및 종양 제거 수술의 정밀도를 높여 기능 보존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04-29
삼중음성유방암(TNBC)이 유도하는 팔미트산이 호중구를 활성화시켜 리포칼린-2(LCN2) 분비를 촉진, 폐 혈관 장벽을 파괴해 전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미트산은 Toll-유사 수용체 4(TLR4) 경로를 통해 호중구를 활성화하며, 호중구 유래 LCN2가 혈관 내피세포의 밀착연접을 손상시켜 암세포의 혈관 밖 유출을 돕는다. 이에 따라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지방산 합성을 표적할 경우, 혈관 통합성을 보호하고 폐 전이를 억제하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
2026-04-29
한국과 카타르 양국이 바이오, 반도체 등 4개 첨단산업 분야에서 투자 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첨단산업 역량과 카타르의 자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유전자 분석 등 의약품 분야와 저전력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등이 주요 대상이다. 양측은 향후 유망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6-04-29
수 시간 내 우울증을 개선하는 케타민의 신속 효과가 기존에 알려진 NMDA 수용체가 아닌 μ-아편 수용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타민이 뇌 특정 신경세포의 μ-아편 수용체를 활성화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회로 불균형을 수 시간 내에 바로잡는 것이다. 이번 발견으로 수백개의 GPCR을 표적하는 정밀 항우울제 개발의 길이 열렸다.
2026-04-29
미국 제네릭사 암닐이 바이오시밀러 기업 카시브를 11억 달러(약 1조60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4개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연구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암닐은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7만5000리터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12개 이상 바이오시밀러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6-04-2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의약품 제조소 이전 시 동등성 입증 자료 요건을 합리화했다. 이번 개정으로 경미한 제조방법 변경이 수반될 경우,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대신 비교용출시험 자료 제출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제약사가 자체 설정한 시험조건도 인정돼 허가 변경 기간과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