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도 옥수수 생존율 70%↑…핵심 유전자 기능 구명
농촌진흥청이 옥수수 글루타레독신 유전자의 가뭄 저항성 기능을 확인, 해당 유전자 발현 시 생존율이 평균 70%까지 증가했다. 이 유전자는 기공 조절과 항산화 반응을 통합적으로 조절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JCR 상위 5% 이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으며, 가뭄 저항성 품종 개발을 위한 분자표지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6-04-16
농촌진흥청이 옥수수 글루타레독신 유전자의 가뭄 저항성 기능을 확인, 해당 유전자 발현 시 생존율이 평균 70%까지 증가했다. 이 유전자는 기공 조절과 항산화 반응을 통합적으로 조절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JCR 상위 5% 이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으며, 가뭄 저항성 품종 개발을 위한 분자표지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6-04-16
오로빈도 파마가 728억원 규모의 요소회로장애 치료제 '글리세롤 페닐부티레이트'에 대한 FDA 최종 승인을 받고 즉시 출시에 나선다. 이 약물은 호라이즌 '라빅티'의 제네릭으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됐다.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총 579건의 FDA 약식신약허가신청(ANDA) 승인을 확보했다.
2026-04-16
영진약품이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그로젠바이오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의 마이크로니들 제형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존 주사 시술의 통증과 불편함을 개선하는 신제형 개발을 목표로 하며,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유효 성분 전달 효율을 높인다. 영진약품은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진행해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16
첨단재생의료 심의 신청 건수가 2024년 51건에서 2026년 193건으로 약 4배 급증할 전망이며, 현재까지 총 60건의 임상연구 계획이 승인됐다. 이에 정부는 급증하는 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추가로 설치하고 영역별 심층 검토가 가능하도록 전문위원회 구조를 개편한다. 또한 심의 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연구자에게 대면심의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6
정부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희귀질환 의약품의 건강보험 등재 기간을 최대 240일에서 100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24개 과제를 담은 규제합리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신속 시장진입 지원을 위해 즉시진입 대상 의료기기 품목을 기존 140개에서 199개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위원회는 향후 '한국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상반기 중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6-04-16
갑상선 자가면역질환이 B세포의 체세포 돌연변이 축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자 B세포에서 PD-L1 등 면역관문 유전자에 최대 6개 돌연변이가 발견됐으며, 이는 전세계 인구 10%가 앓는 질환이다. 향후 정밀 진단 및 치료 전략 개발이 기대된다.
2026-04-16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등이 ATR과 DNA 중합효소 Polθ(폴세타) 2개 경로를 동시에 억제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합성 치사' 전략을 확인했다. 해당 전략은 암세포가 생존을 위해 의존하는 2가지 DNA 복구 경로인 BIR과 fork-MMEJ를 동시에 차단하는 기전으로, 정상세포에는 거의 독성을 보이지 않았다. ATR 억제제와 Polθ 억제제를 병용하는 이 전략은 향후 높은 복제 스트레스를 보이는 난치성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4-16
미국 67만명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대상 연구에서 특정 치료제가 전체 사망 위험을 최대 2.39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사형 환자에서 지사제인 로페라미드 사용 시 사망 위험이 2.39배, 항우울제 사용 시에는 1.35배 증가했으며, 이는 15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다. 반면 FDA 승인 전문의약품에서는 사망 위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항우울제 사용자는 고혈압,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졌다.
2026-04-16
워터스의 차세대 혈액 배양 시스템 'BD BACTEC™ FXI'가 유럽 IVDR CE 인증을 획득, 기존 대비 검출 시간을 약 15% 단축했다. 이 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혈액 샘플 부피를 자동 측정해 진단 정확도를 높였고, 한 번에 최대 60개 샘플을 처리한다. 회사는 유럽과 일본 출시에 이어 다른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도 추가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6
신규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 '듀텐잘루타마이드'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의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위약 대비 42%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36개 센터에서 아비라테론 치료 후 진행한 3상 임상 결과, 영상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이 유의미하게 연장됐다. 특히 기존 치료제에서 나타나던 발작이나 낙상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