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매출 9조' 빈다맥스 특허 방어…제네릭 2곳과 합의
화이자가 연매출 9조원대 블록버스터 빈다맥스의 특허 소송에서 제네릭사 2곳과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2035년 만료되는 특허를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경쟁사 브릿지바이오 주가도 4.5%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남은 1개 제네릭사와의 소송도 곧 합의될 것으로 분석한다.
2026-04-27
화이자가 연매출 9조원대 블록버스터 빈다맥스의 특허 소송에서 제네릭사 2곳과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2035년 만료되는 특허를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경쟁사 브릿지바이오 주가도 4.5%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남은 1개 제네릭사와의 소송도 곧 합의될 것으로 분석한다.
2026-04-27
인도 최대 바이오기업 썬파마가 여성건강 전문기업 오가논을 117억5000만달러(약 17조원)에 인수한다. 이번 계약은 인도 제약 역사상 최대 규모로, 썬파마는 바이오시밀러 분야 글로벌 7위로 도약하게 된다. 2025년 62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오가논 인수는 2027년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4-27
컴패스 테라퓨틱스의 담도암 신약 '토베시밉'이 전체생존기간(OS) 개선에 실패하며 주가가 53% 급락했다. 토베시밉 투여군의 OS는 8.9개월로 대조군(9.4개월)보다 짧았으나, 무진행생존기간(PFS)은 4.7개월로 개선됐다. 회사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승인 신청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4-27
베라더믹스의 경구용 탈모 치료제 VDPHL01이 임상 3상에서 6개월 투여 시 위약군 대비 모발 수를 최대 33개 증가시켜 긍정적 데이터를 확보했다. 총 51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환자 보고 개선율은 1일 2회 투여군에서 86%에 달해 위약군(36%)을 크게 웃돌았다. 긍정적인 데이터에 힘입어 주가는 48% 급등했으며, 업계에서는 미국 내 매출만 최대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2026-04-27
일라이 릴리가 최대 23억달러(약 3조3000억원)에 에이잭스를 인수하고 차세대 JAK 억제제 'AJ1-11095'를 확보했다. 이 물질은 JAK2 효소의 비활성 형태에 결합해 내성을 극복하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골수섬유증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릴리는 올해 개발 용량을 결정할 예정으로, 이번 인수는 3월 말 이후 4번째 M&A다.
2026-04-27
영국 연구진이 개발한 AI 기반 액체생검이 재발한 희귀 소아암 '유잉육종' 환자 18명 중 15명에게서 암 징후를 탐지해 83%의 탐지율을 기록했다. 해당 검사는 '유잉사인(EwingSign)'이라는 머신러닝 모델을 사용해 혈액 속 DNA 조각의 특정 패턴을 분석하여 암 DNA를 식별한다. 이번 연구는 26명의 소아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대규모 연구를 통해 기존 영상진단법보다 빠른 재발 예측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2026-04-27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미생물 사업부를 유럽 사모펀드(PE) 아스토그에 10억7500만달러(약 1조5000억원)에 매각한다. 해당 사업부는 항균제 감수성 테스트 및 배양 배지 솔루션을 공급하며, 2025년 기준 6억4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매각으로 써모피셔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5달러 희석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부는 아스토그의 지원 아래 독립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2026-04-27
리간드가 로열티 전문기업 조마를 약 7억3900만달러(약 1조700억원)에 인수하며 120개 이상의 자산을 확보했다. 이번 인수로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 14개가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 리간드는 2026년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약 10% 상향한 최대 3억1000만달러로 제시했다.
2026-04-27
리간드 파마슈티컬스(Ligand Pharmaceuticals)가 경쟁 로열티 기업 소마(Xoma)를 총 7억3900만달러(약 1조7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후기 임상 14개를 포함한 120개 이상의 자산을 확보했으며, 로슈의 바비스모 등 3개 상업화 제품의 로열티 수익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리간드는 2026년 매출 전망치를 최대 3억1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6-04-27
노바티스 CEO가 트럼프의 최혜국(MFN) 약가 정책이 한국 등 19개국 신약 접근성을 해칠 것이라 경고했다. 미국 약가를 이들 국가와 연동해, 제약사들이 고가 유지를 위해 해당국 신약 출시를 지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환자의 신약 접근성 저하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