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탈비 병용, 다발골수종 질병 진행 위험 72%↓
존슨앤드존슨(J&J)의 '탈비' 병용요법이 다발골수종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을 최대 72% 낮췄다. 한 가지 이상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대상 3상에서 24개월 전체생존율(OS)은 89.2%에 달했다. J&J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 당국에 적응증 확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6-06-13
존슨앤드존슨(J&J)의 '탈비' 병용요법이 다발골수종 환자의 질병 진행 위험을 최대 72% 낮췄다. 한 가지 이상 치료 이력이 있는 환자 대상 3상에서 24개월 전체생존율(OS)은 89.2%에 달했다. J&J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 당국에 적응증 확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6-06-13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이 뇌가 스스로 만들어낸 감각 정보를 외부 자극과 구분하는 핵심 구조인 '중뇌 지휘 관련 핵(MCA)'을 발견했다. 이 구조는 호르몬, 발달, 진화 등 3가지 변화에 맞춰 감각 예측 신호를 조절하는 '중앙 타이밍 허브' 역할을 하며, 3개의 개별 신경 경로를 한번에 통합 조정한다. 연구진은 향후 MCA 뉴런 내 세포 및 분자 수준의 변화를 규명할 예정이며, 이번 발견은 조현병과 같이 감각 예측에 오류가 생기는 질환 연구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06-13
노화된 여성의 배아에서 자가포식(autophagy) 기능 감소가 초기 배아 발달을 저해하는 기전이 규명됐다. 자가포식 감소는 ACOX1 단백질 분해를 막아 지방산 베타 산화를 비정상적으로 활성화시키며, 이는 NAD+를 과도하게 소모해 배아 발달에 필수적인 후성유전학적 조절을 방해한다. 연구팀은 자가포식 활성제인 라파마이신으로 초기 배아 발달이 개선됨을 확인, 향후 노화 관련 난임 치료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2026-06-13
중국 베이징대 연구진이 종양미세환경(TME)의 세포 지도를 완성하고 새로운 정밀 면역치료 로드맵을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CXCL13+ T세포는 면역항암제 반응을 예측하는 핵심 지표인 반면, SPP1+ 대식세포는 불량한 예후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한 'AI 가상 종양' 모델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제 설계와 효능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3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로 현재까지 최소 708명이 감염되고 141명이 사망해 역대 3번째 규모의 발병으로 기록됐다. 현지 주민들의 불신으로 확진자 접촉자 추적률이 28.4%에 그치는 등 방역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바이러스가 통제 불능 상태에 가깝다며 확산 억제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6-06-13
사노피의 1형 당뇨병 치료제 '테플리주맙'이 8세 이상 3기 환자 대상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해당 약물은 FDA 신속 심사 프로그램을 통해 검토됐으나, 당초 목표일이었던 4월 21일을 넘겨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승인은 FDA 내부 검토 과정에서의 이견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2026-06-1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노피의 1형 당뇨병 치료제 '테플리주맙'을 8세 이상 3기 소아 환자 치료제로 승인했다. 해당 약물은 신속 심사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당초 목표일인 4월 21일을 넘겨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승인으로 8세 이상 소아 3기 1형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확보되었다.
2026-06-13
서밋 테라퓨틱스가 7250억원(5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 하루 만에 시장 상황을 이유로 전격 철회했다. 이번 증자는 폐암 신약 '이보네시맙'의 중국 3상 성공 후 추진됐지만, 데이터 전체 공개 이후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회사는 약 6억달러의 현금을 보유 중이나, 연간 수억달러의 R&D 비용으로 인해 2027년 자금 고갈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6-06-12
노바티스가 17조원에 인수한 RNA 신약 '델브락스'가 희귀 근육병(FSHD) 임상 1/2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했다. 90명 환자 대상 임상에서 DUX4 유전자를 표적해 근육 손상 바이오마커 수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규제기관과 협의 후 근력 등을 평가하는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6-12
중국 연구팀이 HIV 바이러스가 기존 CD4+ T세포 외에 CD8+ T세포에도 잠복 저장고를 형성, 총 2가지 세포에 숨는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했다. 이는 HIV가 면역 감시를 회피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힌 것으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자매지 표지에 실렸다. 이번 발견으로 CD4+ T세포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치료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며, 새로운 치료제 개발 패러다임이 요구된다.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