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만에 염증성 병변 70%↓…갈더마 여드름 치료제 FDA 승인
갈더마의 여드름 치료제 '디퍼린 에피듀오 겔'이 미국 FDA로부터 일반의약품(OTC) 전환을 승인받아 12주 만에 염증성 병변을 70.3%까지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3세대 레티노이드인 아다팔렌 0.1%와 과산화벤조일 2.5%를 결합한 국소 치료제이다. 15년간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됐으며, 앞으로 12세 이상 환자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2026-05-24
갈더마의 여드름 치료제 '디퍼린 에피듀오 겔'이 미국 FDA로부터 일반의약품(OTC) 전환을 승인받아 12주 만에 염증성 병변을 70.3%까지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3세대 레티노이드인 아다팔렌 0.1%와 과산화벤조일 2.5%를 결합한 국소 치료제이다. 15년간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됐으며, 앞으로 12세 이상 환자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2026-05-24
캐나다 연구진이 9349명의 자폐 환자 유전체 분석을 통해 비암호화 유전자 'PTCHD1-AS' 변이가 남성의 자폐증 발병 위험을 2.56배 높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해당 유전자를 제거한 쥐 모델은 인지 및 운동 능력 저하 없이 사회성 결여와 반복 행동 등 자폐증 핵심 증상만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자폐증의 핵심 행동 특성과 비암호화 유전자 사이의 인과관계를 처음으로 규명해, 핵심 증상만 표적하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2026-05-24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단 한 번의 실험으로 단백질 성능을 100배 이상 향상시키는 새로운 단백질 공학 기술이 발표됐다. 해당 기술은 기존의 여러 단계로 나뉘었던 유전자 라이브러리 구축, 스크리닝, 시퀀싱 과정을 단일 세포 내에서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텝' 방식이다. 이 혁신적인 접근법은 신약 개발 및 바이오 소재 연구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2026-05-24
미세소관의 안정성 조절이 심근세포를 두껍게 만들거나 길게 늘려 심장 리모델링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기전임이 밝혀졌다. 미세소관 안정화는 mRNA와 단백질 합성을 세포 폭 방향으로 유도해 심실벽을 두껍게 만들고, 불안정화는 세포를 길게 만들어 심실벽을 얇게 만드는 최소 2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성장을 유도하는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하며, 향후 심장 적응 및 질환 연구의 길을 열었다.
2026-05-24
바이러스가 CRISPR-Cas12 단백질의 생산 자체를 막는 새로운 기전이 발견됐으며, 이는 단백질 번역 과정에서 개입하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확인된 1종의 사례다. AcrVA2 항-CRISPR 단백질은 2개의 핵심 구조를 이용해 리보솜에서 Cas12 단백질이 합성될 때 결합하여, 단백질과 해당 mRNA 주형을 함께 분해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연구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간의 분자 충돌 기전을 새롭게 밝힌 것으로, 향후 CRISPR 유전자 편집 도구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6-05-24
약 10만명 대상의 대규모 연구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주요 심혈관 사건 및 사망 위험을 15%가량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GLP-1 약물이 기존의 혈당 강하 및 체중 감량 효과를 넘어 심장 보호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이에 따라 비만·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던 GLP-1의 적응증이 심혈관 질환 영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26-05-24
박테리아 표면에서 자가 조립해 내성균을 파괴하는 모듈형 펩타이드 'Bip-FK9'이 개발됐으며, 고밀도 세균 집단에서 반코마이신보다 뛰어난 항균 효과를 보였다. 해당 펩타이드는 먼저 짧은 나노섬유를 형성해 세균막에 고정된 후 길게 확장되어 막을 파괴하는 기전으로, 내성을 유도하지 않는 특징을 가진다.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폐렴에 감염된 쥐 모델에서 흡입형 펩타이드 나노섬유는 별다른 독성 없이 폐 감염을 박멸해 저비용 항균제 설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5-24
기초과학연구원(IBS)이 단백질 결핍 시 당 섭취를 40% 억제하는 장-뇌 신호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장에서 분비된 CNMa 펩타이드가 혈중 농도를 3~5배 높여 이중 경로로 뇌에 단백질 섭취 신호를 보낸다. 기존 FGF21 경로와 독립적인 이 기전은 비만·섭식장애 치료제의 새 표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5-24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AI 단백질 설계 기업 프로플루언트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AI를 활용해 특정 부위에서만 작동하는 맞춤형 재조합효소를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개발된 기술을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5-24
아스카제약 홀딩스가 2028년까지 최소 1개 프로젝트를 임상 1상에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AI와 이온채널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반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 중기 전략에 따라 2028년까지 2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비임상 단계로 진행하고 신규 모달리티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자체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을 완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