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명 앓는 불임, 혈소판 나노입자로 치료 길 열렸다
전 세계 5000만명 이상이 겪는 자궁성 불임 문제 해결을 위해 혈소판 유래 세포외소포(PEV)가 손상된 자궁내막을 효과적으로 재생시켜 생식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나노 크기 소포는 자궁 내 투여 시 염증 부위에 축적돼 대식세포의 자가포식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염증 인자 분비를 줄여 면역 환경을 조절한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대조군 대비 높은 출산율을 확인했으며, 소규모 임상시험에서도 임신 결과 개선을 입증해 향후 PEV 기반 불임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