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파·오리온, 5.9조원 니볼루맙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계약"
실파 메디케어는 오리온과 5조9000억원(41억달러) 규모의 면역항암제 니볼루맙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실파는 제품 개발과 독점 공급을, 오리온은 유럽 내 판매 독점권을 확보했다. 실파는 개발 마일스톤과 공급 수익을 받게 되며, 양사는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6-07-06
실파 메디케어는 오리온과 5조9000억원(41억달러) 규모의 면역항암제 니볼루맙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실파는 제품 개발과 독점 공급을, 오리온은 유럽 내 판매 독점권을 확보했다. 실파는 개발 마일스톤과 공급 수익을 받게 되며, 양사는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에 맞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6-07-06
간이 3분의 2가 절제돼도 재생되는 '물리적 스위치'가 발견됐다. DPP4 양성 간세포의 이온채널 'PIEZO1'이 손상 후 조직 장력 변화를 감지해 세포 증식을 촉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PIEZO1 활성화는 IGFBP2 발현을 통해 간 재생을 가속화시켜 새로운 치료 타깃이 될 전망이다.
2026-07-06
15~20%에 그치는 유방암 면역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암-면역 주기(CIC)' 기반 3가지 아형 분류 시스템이 개발됐다. 752명 환자 분석 결과, 높은 종양변이부담에도 항원 제시 결함으로 치료 효과가 없는 '중간형' 아형이 처음 규명됐다. 이는 PSAT1 효소 표적 등 아형별 맞춤 병용요법 개발의 근거가 된다.
2026-07-06
위암의 주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이 독성 단백질(Tipα)을 나노 소포에 담아 숙주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최초 규명됐다. 이는 Tipα가 염증을 유발한다는 기존 학설과 정반대 결과로, 이 기전을 통해 균이 장기간 생존하며 만성 감염을 유발한다. 전 세계 인구의 44%가 감염된 만큼, 해당 나노 소포는 향후 위암 위험도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7-06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30일 내 사망 위험을 일반 혈액 검사로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나왔으며, '미성숙 과립구' 수치가 높은 환자는 사망 위험이 최대 8배 높았다. 921명 규모의 임상에서 검증된 이 지표는 기존 바이오마커인 트로포닌보다 우수한 예측력을 보였으며, 이는 심근경색 스트레스에 대한 골수 반응을 반영한다. 저비용의 정규 검사로 조기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07-06
보건복지부의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가 첫 계약 4건을 체결하며 본격 가동, 현재까지 문의 1271건이 접수됐다. 국민연금공단이 신탁계약으로 의료비·생활비를 관리하며, 시범사업 기간 이용료는 무료다. 정부는 2028년 본사업 도입을 목표로 '치매관리법' 개정을 추진한다.
2026-07-06
미국 연구진이 말라리아 원충의 공통 표적 항원 75종을 발견해 범용 T세포 백신 개발의 길을 열었다. 이 항원들은 말라리아 종과 감염 단계에 상관없이 공통 발현되며, 설치류 모델에서 보호 면역 유도가 확인됐다. 현재 영장류 모델에서 후보물질 시험 중으로, 개발 시 수년간 지속되는 장기 면역 형성이 가능해진다.
2026-07-06
암 사망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전이와 관련, 상부 소화기암의 림프관 침범(LVI)을 조절하는 신호축이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IF=7.7)'에 공개됐다. 동일 유전자에서 나온 TNRC6B는 암을 촉진하고 circTNRC6B는 억제하는 길항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신호축 불균형은 새로운 진단 및 치료 표적으로 제시된다.
2026-07-06
중국에서 개발된 생성형 AI 'Void-X'가 단백질 상호작용 예측에서 정확도 78.3%를 달성했다. 800만개 이상 데이터로 학습한 1억7200만개 파라미터 모델이 원자 공극을 채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신약 개발, 합성 생물학 등 단백질 설계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2026-07-06
암·염증 등 3가지 질병의 산성 환경을 이용해 단백질 약물을 표적에 전달하는 신기술이 공개됐다. 이 기술은 정상 pH 7.4에선 중성인 약물 캡슐이 산성 병변에 접근하며 생긴 양전하를 이용해 약물을 축적시킨다. 수용체 없이 작동해 범용성이 높고 전신 독성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