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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원 관련 기록 은폐 혐의 정보공개법 회피 위해 개인 이메일 사용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국장의 선임 고문이었던 데이비드 모렌스가 2020년 중반부터 3년간 코로나19 기원 관련 기록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됐다. 모렌스는 정보자유법(FOIA) 요청을 피하고자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했으며, 에코헬스 얼라이언스(EcoHealth Alliance) 대표 등과 공모해 통신 기록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기소는 바이러스 기원에 대한 미 의회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모렌스는 이메일을 "사라지게 만들" 계획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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